최근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의 재판이 관심사이다. 
나는 검찰이 기소한 모든 사건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있지 않기 때문에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가에 대한 유/무죄를 주장하고자 이 글을 쓰는것은 아니다.
다만, 재판을 지켜보면서 과연 이런적이 있었나 싶은 부분이 있어서 글로 남긴다.

이 전부지사의 아내가 변호사 해임신고서를 내고, 
이 전부지사는 "내 의사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 전부지사가 동의하지 않은 변호인이 재판정에 나와 재판부 기피 신청을 했지만
이 전부지사는 이를 거부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에 대한 법조계 인사들은 "역대 법정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할 정도라고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 질 수 있을까,
나는 이런 행동의 기저에는 본인들의 선민 사상이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