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직원 성추행’ 김태우 전 국힘의원, 女 조형물 가슴 만지며 ‘활짝’
☞ 시의회 단체 대화방에 인증샷 공유한 김태우
☞ 파렴치한 김태우 의정활동 중 추가 성희롱 제보한 피해녀

여성 조형물 신체 특정 부위를 두 손으로 움켜 잡고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는 50대 유부남. 30대 여자 공무원 상습 성추행 의혹을 받는 김태우 양산시 전 국힘 의원이다. 무려 1년간이나 강제로 입을 맞추거나 엉덩이를 만지는 등 상습 성추행 피해를 주장한 여직원은 김 의원이 의정활동 중 성적 불쾌감을 유발하는 행동을 이어갔다는 추가 증언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해 7월 10일 의정 활동 중 경주의 한 박물관에서 일본 만화 영화 ‘원피스’의 여성 캐릭터 나미의 가슴 부위에 손을 대고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