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 권력자(尹•韓)가 개혁신당 기사 배제 언론사 압력 주장.."정권 잡으면 가만 안두겠어"
☞ "한동훈, 여론 안 좋으면 침묵.. 그러니 생닭•스벅 보도만" 맹폭한 이준석
☞ 메가서울•경기 분도 동시 추진 입장 밝혀야
☞ "'여가부 폐지'도 침묵으로 일관하는 尹 계승자 한동훈" 李 작심 비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 권력자(尹•韓을 염두에 둔 듯)가 개혁신당 관련 내용을 다루지 말라고 언론사에 압력을 넣었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았다며 분노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6일 천하람•이기인 최고위원 등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여의도재건축조합’ 생방송에서 이 같은 날선 분노의 코멘트를 토해냈다. 이 대표는 “모 언론사에서 유튜브 담당으로 일하고 계시는 당원인데, 상당히 힘이 센 누군가가 자기 언론사에 개혁신당 관련 내용을 다루지 말아 달라고 했다더라”며 “그래서 한창 개혁신당 이야기를 많이 다루며 기세를 올리다가 요즘 (기사 배제 압력으로) 안 다루기 시작했다, 이런 얘기를 해주더라”고 주장했다. 개혁신당원이 제기한 제보 내용을 종합하면, 개혁신당에 비판적인 모종의 인물이 이 대표를 견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