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렬
백광렬 · 글쓰는 분석가
2021/10/26
저는 회사에서 거의 모든 업무가 정지되었고 운전하고 있던 아내는 네비를 사용하지 못해 도로위에서 헤맸다고 합니다.

한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불편하고 무서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초연결 되어있지만, 그 연결이 깨어지면 우린 아무것도 못하는 존재일까봐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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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말하기를 좋아해요. 하지만, 데이터로만 말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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