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Code Red 1.5˚C '한파·폭설·강풍' 기후 난제, 생존 문제가 되었다.
2023/01/25
#기후위기 #생존문제
영국의 기후 정보 웹사이트 ‘카본 브리프’(Carbon Brief)에 의하면, 지난 170여년 보고된 500여건의 이상기후 현상의 70% 이상이 인간 활동에 의한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누군가는 기후위기가 당연한 지구의 주기적 사이클이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현재 직면해 있는 폭염, 폭설, 가뭄, 홍수, 산불, 해수면 온도 상승 등 이상기후 현상과 기후 재난의 뉴스를 보고 듣고도 외면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존재한다.
책임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 1987~2017년, 최근 30년 간 연평균 기온이 1912~1941년의 30년과 비교할 때 1.4도나 높아 지구 평균 증가치를 한참 상회한다. 이러한 추세라면 2040년 쯤에는 3~4도 가량 더 오를 전망이라고 한다. 게...
영국의 기후 정보 웹사이트 ‘카본 브리프’(Carbon Brief)에 의하면, 지난 170여년 보고된 500여건의 이상기후 현상의 70% 이상이 인간 활동에 의한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누군가는 기후위기가 당연한 지구의 주기적 사이클이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현재 직면해 있는 폭염, 폭설, 가뭄, 홍수, 산불, 해수면 온도 상승 등 이상기후 현상과 기후 재난의 뉴스를 보고 듣고도 외면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존재한다.
책임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 1987~2017년, 최근 30년 간 연평균 기온이 1912~1941년의 30년과 비교할 때 1.4도나 높아 지구 평균 증가치를 한참 상회한다. 이러한 추세라면 2040년 쯤에는 3~4도 가량 더 오를 전망이라고 한다. 게...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지구, 푸른 삶의 터전을 물려주는 고운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방향성을 잃지 않는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