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8/20
하하 저도 전자랜지에 음식을 데우고 먹지 않고 놓아둔 경우가 간혹 있어요. 그럴땐 내가 왜이럴까? 무슨 급한 일도 없었는데 벌써 심한 건망증이 있는가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 루샤님도 같은 경험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루샤 남편분도 하셨다니 이제부터 공동 책임인걸루~ ㅎ

우리들은 간혹 정신을 딴데 놓아둘때가 많아요. 멀티가 안되는 우리네는 하나에 집중할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저는 이 하나에도 요즘은 잘 집중을 못하겠더라구요. 자꾸 여러 생각이 나서 말이죠.

여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가정뿐 아니라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루샤님의 오늘 글에 공감이 됩니다. 사실 이해와 배려는 기본적인 소양인것 같이 보여도 사실 갖추기가 만만하지는 않죠. 그래도 조금더 서로 노력하면 조금은 더 좋은세상이 오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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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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