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
2022/04/03
고민이 많으셨겠어요.  전 얼룩소 시작한지 3주 남짓되는데 처음엔 지켜만 보다가 글을 하나 올렸었죠. 아직은 모르는게 많다보니 앞서있는 분들 쳐다만 보게 되더라구요. 좀더 지나고선 이곳에서 이런 글까지 써야하나? 내 생각과 다르다고 저리 깊고 긴 글을 받아야하나? 그분께 죄송하더라구요. 내 짧은 생각과 글에 저렇게 까지 시간과 글을 쓰시다니 참 다양한 분들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셨구나~라는 생각에 하루정도는 이곳에서는 글을 쓰는데 조심해야하고 대충 올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ㄱ 다음부터는 조금 댓글올릭도 부담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냥 가끔 댓글 조심해서 달고 시간되면 좀더 달고 큰 욕심없이 편안하게 들리려 합니다^~건이님 글을 거의 처음쯤 접했는데 그땐 구독이 원지도 몰라서 글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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