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걷기
느리게걷기 · 사춘기 직장인
2022/04/06
참 해줄 말이 없네요.
개천에서 용난다는 속담은 없어진지 오래고.
참고 열심히 하면 돼! 라고 말할수 있는 사회도 아니고.
그 또래들이 느낄 공허함과 박탈감..
어른이라고 딱히 해줄수 있는 일도 없네요.
사회가 변해야하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건 정치권에서 힘을 실어줘야 하는데..
이미 가망은 저어기 안드로메다로 간듯하고..
날로 걱정이 깊어지는 오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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