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잊을 수 없는 국뽕은 2002년 월드컵..이였어요
2002년 월드컵 그 당시에
중학교 1학년이였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었고,
한창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고 남여공학에 모든게 신기하던 시절이였죠
처음에는 월드컵..? 그게 뭐 대단한가? 싶었지만
우리나라가 16강 8강 4강..그렇게 올라갈수록
진짜 길거리에는 be the reds 붉은악마 티가 가득했어요
버스를 기다리고 있으면 제 뒤로 하이마트가 있었거든요
거기 있는 TV 화면으로 버스기사님들도 신호 걸리셨을 때 보시고~
저희 동네 놀이터에서는 대형스크린으로 축구를 방송해주기도 했었어요
모두가 하나된 마음..그리고 남녀노소 할 거 없이 행복해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가끔 생각나네요
학교 끝나고 월드컵을 친구들과 보러 가던 그 하교길이요
중학교 1학년이였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었고,
한창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고 남여공학에 모든게 신기하던 시절이였죠
처음에는 월드컵..? 그게 뭐 대단한가? 싶었지만
우리나라가 16강 8강 4강..그렇게 올라갈수록
진짜 길거리에는 be the reds 붉은악마 티가 가득했어요
버스를 기다리고 있으면 제 뒤로 하이마트가 있었거든요
거기 있는 TV 화면으로 버스기사님들도 신호 걸리셨을 때 보시고~
저희 동네 놀이터에서는 대형스크린으로 축구를 방송해주기도 했었어요
모두가 하나된 마음..그리고 남녀노소 할 거 없이 행복해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가끔 생각나네요
학교 끝나고 월드컵을 친구들과 보러 가던 그 하교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