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담 병원 간호사는 무슨 생각을 할까?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의료원에 다니는 20대 간호사입니다.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면서 경중증 확진자들이 많아지는 요즘 저희 병원은 전담병원이 된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4월 전에는 전담이 풀려서 일반병동으로 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여름 전에 풀릴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요즘 뉴스에서도 확진자 사망이 많이 나오는데 저희 병원에서도 사망하시는 분들이 많이 나옵니다. 물론 지병이 있던 노인분들이 확진되면서 급격하게 상태가 나빠지면서 사망합니다.
평소 일하면서 병원에서 돌아가시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참 안타까웠는데 코로나 병동에서는 가족도 지인도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더욱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물론 저희 병원에 있는 의료진들은 최선을 다하지만 저희 손을 떠난 병세와 운명은 어쩔 수 없고 보...
저는 지방 의료원에 다니는 20대 간호사입니다.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면서 경중증 확진자들이 많아지는 요즘 저희 병원은 전담병원이 된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4월 전에는 전담이 풀려서 일반병동으로 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여름 전에 풀릴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요즘 뉴스에서도 확진자 사망이 많이 나오는데 저희 병원에서도 사망하시는 분들이 많이 나옵니다. 물론 지병이 있던 노인분들이 확진되면서 급격하게 상태가 나빠지면서 사망합니다.
평소 일하면서 병원에서 돌아가시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참 안타까웠는데 코로나 병동에서는 가족도 지인도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더욱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물론 저희 병원에 있는 의료진들은 최선을 다하지만 저희 손을 떠난 병세와 운명은 어쩔 수 없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