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삼풍백화점, 세월호 같은 세월호는 좀 아니라고 보는 분도 있지만 안전사고도 국가 폭력의 연장선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걸 다 대응할 수는 없지만 그 대응에 책임의 중심에는 국가가 있어야 한다는 방향성에는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흔들리면 자연스럽게 흔들리면 공익도 흔들린다고 생각하거든요.
국가폭력을 막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성숙한 시민사회 정신과 그 영향과 효과로 사회지도층의 마음에 자비의 마음이 깃들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계급 격차나 여러 불평등을 원만하게 조율하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국가폭력을 막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성숙한 시민사회 정신과 그 영향과 효과로 사회지도층의 마음에 자비의 마음이 깃들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계급 격차나 여러 불평등을 원만하게 조율하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