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 디자인 일을 했어요. 자신있게 "포트폴리오를 다시 만들어 볼까"라며 자료를 찾다가 "헉" 했어요 프로그램기능도 많아져있고 너무 예쁘고 멋진 디자인들을 보니 머리가 정지가 되더라구요 :) 집정리를 하면서 "다시 할수 있을까?" 우울해져 있다가 정리를 끝낸 후 소파에 앉아 집을 둘러보는데 문득 결혼전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 집정리도 못하고 요리도 못했는데 매일 하니깐 인제 좀 익숙하지ㅎㅎㅎ 움직이자,또 보자, 계속보고 생각하자" 유튜브는 아이들 영상만 검색해봤는데 정말 정말 생각이상으로 많은게 있네요 ㅎ 아직 전 30대초반이니깐 힘을 내봅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