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1
항상 드는 생각인데, 도대체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들이 사람에게 해를 끼친게 과연 얼마나 되는걸까요 ?
단순이 쓰레기봉투를 뒤져서? 아님 밤에 우는 소리때문에?
저 행동들이 과연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기위한 행동일까요..?
사실 이렇게 된데에는 사람의 이기심이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동물들의 삶의 터전을 없애버리고, 그러다보니 먹을게 줄어들게 되고, 또한 키우다가 버리는 사람들..
그러다보니 길에서 살아가는 개체수가 늘어나고, 먹을 건 없고, 그러다보면 쓰레기봉투를 뜯게되고, 본능에 의해 발정기때는
교배를 위해 울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길거리에 버리지 않거나, 적어도 공생 할 수 있는 환경 이였다면 많이 줄어들지 않았을까요 ?
왜 이런 문제들은 덮어두고, 시끄럽게하니까 더럽게하니까, 내가 싫으니까 라는...
단순이 쓰레기봉투를 뒤져서? 아님 밤에 우는 소리때문에?
저 행동들이 과연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기위한 행동일까요..?
사실 이렇게 된데에는 사람의 이기심이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동물들의 삶의 터전을 없애버리고, 그러다보니 먹을게 줄어들게 되고, 또한 키우다가 버리는 사람들..
그러다보니 길에서 살아가는 개체수가 늘어나고, 먹을 건 없고, 그러다보면 쓰레기봉투를 뜯게되고, 본능에 의해 발정기때는
교배를 위해 울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길거리에 버리지 않거나, 적어도 공생 할 수 있는 환경 이였다면 많이 줄어들지 않았을까요 ?
왜 이런 문제들은 덮어두고, 시끄럽게하니까 더럽게하니까, 내가 싫으니까 라는...
같은 심정입니다. 먼저 터전을 뺏은 건 인간이라 생각해요.
요즘 '민폐'를 너무나 싫어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는 것 같아요. 노키즈존도 그렇고요.
제 입장에선 아이나 보호자나 동물이나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조금만 더 이해하고 배려하면, 그 배려를 나중에 우리가 돌려받을 수도 있을거에요. 누구나 노인이 될거고 그땐 저도 배려가 필요하겠죠.
하지만 배려를 강요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미 이렇게 사회가 팍팍해진 것이 안타깝고
이렇게 극단적으로 학대범들이 활개치며 약자를 괴롭혀도
어떤 이는 영웅이라 떠받느니
사회가 병들어가는 것 같네요.
얼마나 더 큰 사건이 터져야, 얼마나 더 분노해야
이런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또 길고양이가 보호받으면, 그들의 다음 타겟은 누가될까요. 외국인 노동자, 불법체류자들일까요?
착찹하네요...
같은 심정입니다. 먼저 터전을 뺏은 건 인간이라 생각해요.
요즘 '민폐'를 너무나 싫어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는 것 같아요. 노키즈존도 그렇고요.
제 입장에선 아이나 보호자나 동물이나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조금만 더 이해하고 배려하면, 그 배려를 나중에 우리가 돌려받을 수도 있을거에요. 누구나 노인이 될거고 그땐 저도 배려가 필요하겠죠.
하지만 배려를 강요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미 이렇게 사회가 팍팍해진 것이 안타깝고
이렇게 극단적으로 학대범들이 활개치며 약자를 괴롭혀도
어떤 이는 영웅이라 떠받느니
사회가 병들어가는 것 같네요.
얼마나 더 큰 사건이 터져야, 얼마나 더 분노해야
이런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또 길고양이가 보호받으면, 그들의 다음 타겟은 누가될까요. 외국인 노동자, 불법체류자들일까요?
착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