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9
저는 2012년도 대선에 박근혜를 찍었던 사람입니다. 세월호 사고와 촛불 시위 이후에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투표만 하고 정치에 무관심한 결과가 어떤 건지 뼈저리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두 번의 투표를 하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미래를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찍었습니다. 
 우리들이 정치가들을 깊게 바라보고, 그들이 해야 할 것을 제대로 하도록,  여러 채널로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이런 시리즈를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 단순한 편가르기만 하지 말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얼룩소에서 만이라도 이성적이고 차분하며 자유롭게 토론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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