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 "尹정권과 싸움에선 두려움 없어야 한다."...조국과 루즈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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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5/08
☞ 美(미) 4선 대통령 루즈벨트, "우리가 진정 두려워 해야할 대상은 두려움 그 자체다"
☞ 조국 대표,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에선 두려움 없어야...우리가 두려워 하면 국민이 따라주질 않아" 두 韓美(한미) 정치인 대국민 워딩 비교
[사진=조국 페이스북 갈무리]
미국의 제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링컨 다음으로 국민들에게 리스팩받는 정치 지도자다. 행정부 수반이 되기 전까지 해군제독이었지만 지병인 소아마비로 두 다리를 잃고 평생 휠체어에 의지해야만 했다. 영부인 엘레나가 남편의 휠체어 캐어를 도맡았는데 루즈벨트가 어느날 떨리는 목소리로 "부인! 아직도 날 사랑하오"라고 묻자 "내가 언제 당신 다리만 사랑했나요" 라고 답했다. 미국 역사상 유래없는 4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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