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이 · 글로 소통해보고 싶어요.
2021/12/08
정말 기쁜 마음으로 갔다가 속상한 마음으로 돌아오셨을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진짜 내 사람이 걸러진다고 하잖아요.
저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니
몇 없던 지인들이 더 추려지고 추려져서
진짜 단단한 교류를 하는 지인들만 남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참 속이 상할 때도 있었고
아쉬웠던 때도 있었지만
불필요한 감정으로 시간 낭비하기엔 내 인생이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더 좋은 인연이 생기고
좋은 영향력의 사람이 생길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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