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샘 · 영화로 역사를 읽어주는 남자
2022/04/08
택시운전사에서 보았듯이
80년 광주의 모습은 독재정권의 언론 조작과 검열로 국민들이 진실에 접근하기 어려웠습니다.
외신 기자들의 기자 정신으로 해외에 알려졌고 독재군부는 최소한의 부담이라도 가졌던 것입니다.
불과 40년전 우리 모습이 미얀마에서 재현 되고 있고 미래 더 많은 국가들이 민주화 투쟁을 통해 국제사회에 연대와 도움을 요청 하겠지요.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우리에게 그렇게 절실 했던 연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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