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직장은 없다???

기억나무
기억나무 · I'm Chris.
2022/06/14
7,80년대 직장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은
크고 작음을 떠나 한번 입사하고나면 가족 같은 분위기로
평생 거기서 뼈를 묻는 것이 미덕이 되던 시대였다.
90, 2000년대 직장인들도 역시 
그 DNA에서 크게 벗어나진 못했으나 시대가 사람들을 바꾸었다.
IMF시대라는 난국이 강제 퇴사를 이끌었고, 
이후에는 벤처 붐으로 인한 유니콘 기업 등장으로
억대 연봉자 이직 등 다양한 성공사례가 출현하기 시작했다
   
요즘의 직장인, 예비 직장인들은 어떤가?
우선은 직장을 구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시대다.
대기업, 외국계, 공무원 위주로 치열하게 줄을 서고 있으며
입사를 위한 재수, 삼수도 크게 문제 삼지 않는다.
더구나,
어렵게 입사를 하더라도 이직에 대한 사고가 유연하다.
내 뜻과 맞이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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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라의 순간 예고없이 깨우침이 지나간다. 무주물... 빨리 잡아채는 사람이 임자다. 새것이 아닌 새로움에 몰입하는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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