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에 주저리 주저리...

임청훈
임청훈 · 코시국을 살아가는 자영업자입니다
2022/01/03
현재 9시가 20여분 지난 시점..
거리에는 꺼진 간판 불빛들 만이 가득하고..
9시에 쏟아져 나와 거리를 배외하는 사람들.. 
그마져도 많다면 위로라도 될텐데.. 백신패스가 뭔지..각종모임 및 가족 회식이
사라진 요즘.. 

하루하루 버티는 자영업자는 피가 마르네요..
정부에서는 500만원이라는 지원을 해준다는 핑계를 대지만
실상은 1프로때 대출상품이라는걸 아시는 분이 얼마나될런지...

가게에 앉아 기다리는시간에 저처럼 디지털 노마드라도 해볼려고
하는 사장님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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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쩍 신문배달부터 대학강의 현, 소상공인 요식업을 경영하면서 살아가는 자영업자입니다 코시국에 직장인 분들도 한가지 만으로 생활이 힘들듯 자영업을 하는 소상공인은 더욱 힘든시기입니다 남는시간에 여러가지 디지털 노마드를 하며 버텨 볼려고 노력하는 남자 입니다. 직업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직업엔 귀천이 없다는 말을 몸소 느끼며 살아가는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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