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29
지난번 포인트로 인해 울상을 지은적이있는데 그 휴유증이 당분간 
이어지는 걸 깨닫고선 이젠 포인트에선 좀 자유로워져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포인트 정산일마다 유추하고 분석하는 글을 너무나 흥미롭게
읽었고 그럼으로써 나름대로 위안도 되었었거든요.

오히려 전 제 글이 관심을 못받을때가 마음에 힘듦이 
있는것 같아요.
소심쟁이라서 그런가봐요.

새로운신 분들이 많아져서 읽을꺼리 도 풍부해졌고 
또 열심히 쓴 글에 대한 보답(이것은 저의 글을 읽으신 분들이 제게 주신 애정표현이기도 한것같습니다.) 으로 남편에게 아이스크림 한턱 쏠수있게 되었으니
저는 너무나 흐뭇하고 얼룩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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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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