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
이 글을 보니 생각이 나는데, 저는 최근에 가장 가까운 친구와 함께 일을 하다가 틀어지게 되었어요.
근데 일을 같이 하다 보니 아무래도 이런저런 얘기를 정말 많이 하게 되었고
너무 속 깊은 이야기를 많이 했었던 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 후에는 그냥 상담사 분을 찾아가곤 했습니다.
여전히 정말 힘이 들때면 상담사 분들을 찾곤 하지만
얼룩소를 하면서 툭툭 던져 올리기 좋았었네요.
얼룩소 하면서 느꼈던 점은 모두들 굉장히 점잖고 좋으신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글을 쓸 때 쓰고 싶은 것을 다 쓰더라도 조금은 표현을 완곡하게 혹시라도 글을 보고 기분 나쁘신 분들이 있진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면서 쓰곤 하는 것 같네요.
그럼에도 굉장히 좋은 말씀을 해주시곤 하셔서 이러한 관계 속에서 편안함을 느...
근데 일을 같이 하다 보니 아무래도 이런저런 얘기를 정말 많이 하게 되었고
너무 속 깊은 이야기를 많이 했었던 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 후에는 그냥 상담사 분을 찾아가곤 했습니다.
여전히 정말 힘이 들때면 상담사 분들을 찾곤 하지만
얼룩소를 하면서 툭툭 던져 올리기 좋았었네요.
얼룩소 하면서 느꼈던 점은 모두들 굉장히 점잖고 좋으신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글을 쓸 때 쓰고 싶은 것을 다 쓰더라도 조금은 표현을 완곡하게 혹시라도 글을 보고 기분 나쁘신 분들이 있진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면서 쓰곤 하는 것 같네요.
그럼에도 굉장히 좋은 말씀을 해주시곤 하셔서 이러한 관계 속에서 편안함을 느...
너무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ㅎㅎ
자주 교류하러 찾아뵙겠습니다^^
혜나님~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그런 힘든 경험을 하셨군요.
그런데 글쓰시는 모습이 보통분은 아닌듯 합니다.
엄청 담백하게 잘쓰시는데요. 부럽^^
좋은글 감사드리고 다음글에도 꼭 뵙길 바래봅니다 :D
쌩유베리감사~
너무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ㅎㅎ
자주 교류하러 찾아뵙겠습니다^^
혜나님~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그런 힘든 경험을 하셨군요.
그런데 글쓰시는 모습이 보통분은 아닌듯 합니다.
엄청 담백하게 잘쓰시는데요. 부럽^^
좋은글 감사드리고 다음글에도 꼭 뵙길 바래봅니다 :D
쌩유베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