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에 나와있는 ‘그림자 노동’이라는 단어가 인상적이네요. 돌봄의 수준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라던가 관심같은 부분과 비례하여 높아지는 듯 합니다. 둘러볼 줄 아는 사람들, 돌봄을 받고 또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억울함이나 피해의식도 줄어들 것 같고요. 집안일을 예시로 말씀하셨지만 결국 사회에 관한 이야기로 생각되네요.
@Eun Lim님. 포스팅해주시는 글 틈틈히 잘 읽고 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집안일을 예시로 쓴 글이지만, 사회 전반의 돌봄 / 배려 / 나눔에 대한 주제로 확장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엔 많이 들어서 외우고만 있던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수신'이 제겐 요즘 조금 다르게 와닿는 중입니다. '나부터 성실히 돌볼줄 알아야(수신)' 향후에 주변과 사회의 돌봄을 더 성실히 할 수 있겠구나? ..정도의 느낌으로요 ㅎㅎ
@Eun Lim님. 포스팅해주시는 글 틈틈히 잘 읽고 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집안일을 예시로 쓴 글이지만, 사회 전반의 돌봄 / 배려 / 나눔에 대한 주제로 확장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엔 많이 들어서 외우고만 있던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수신'이 제겐 요즘 조금 다르게 와닿는 중입니다. '나부터 성실히 돌볼줄 알아야(수신)' 향후에 주변과 사회의 돌봄을 더 성실히 할 수 있겠구나? ..정도의 느낌으로요 ㅎㅎ
@임종무 우리집 가훈이 남탓하지말고 나나잘하자 ㅋㅋㅋㅋ 인데요. 그게 쉬운 듯 그렇게 어렵더라고요!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un Lim님. 포스팅해주시는 글 틈틈히 잘 읽고 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집안일을 예시로 쓴 글이지만, 사회 전반의 돌봄 / 배려 / 나눔에 대한 주제로 확장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엔 많이 들어서 외우고만 있던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수신'이 제겐 요즘 조금 다르게 와닿는 중입니다. '나부터 성실히 돌볼줄 알아야(수신)' 향후에 주변과 사회의 돌봄을 더 성실히 할 수 있겠구나? ..정도의 느낌으로요 ㅎㅎ
@임종무 우리집 가훈이 남탓하지말고 나나잘하자 ㅋㅋㅋㅋ 인데요. 그게 쉬운 듯 그렇게 어렵더라고요!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un Lim님. 포스팅해주시는 글 틈틈히 잘 읽고 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집안일을 예시로 쓴 글이지만, 사회 전반의 돌봄 / 배려 / 나눔에 대한 주제로 확장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엔 많이 들어서 외우고만 있던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수신'이 제겐 요즘 조금 다르게 와닿는 중입니다. '나부터 성실히 돌볼줄 알아야(수신)' 향후에 주변과 사회의 돌봄을 더 성실히 할 수 있겠구나? ..정도의 느낌으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