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은
홈은 · 15년차 집돌이
2021/10/16
칼럼에 나와있는 ‘그림자 노동’이라는 단어가 인상적이네요. 
돌봄의 수준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라던가 관심같은 부분과 비례하여 높아지는 듯 합니다. 둘러볼 줄 아는 사람들, 돌봄을 받고 또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억울함이나 피해의식도 줄어들 것 같고요. 집안일을 예시로 말씀하셨지만 결국 사회에 관한 이야기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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