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로 인해 목숨을 잃는 경우가 빈번했던 반지하거주의 형태가 사라진다

김현우
김현우 · 공유하는 가치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2022/08/11

8월 8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의 강남을 비롯한 서울 주요 지역이 침수됨으로써 집값의 이유로 반지하나 지하에 살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이 이젠 더 이상 반지하의 형태 집에서 살 수가 없게 된다.

지구 온난화의 문제로 보다 빈번하게 침수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 서울시가 그 동안 침수가 발생하면 꾸준히 인명피해가 발생되던 지하와 반지하를 거주지의 형태로 이용하지 못하게 못을 박은 것이다.

2020년 기준 서울시의 전체 5% 수준인 20만 호 정도의 수준이 반지하와 지하의 주택이 주거용으로 사용되어져 왔고 그 정도의 사람들이 살아왔다.

이 정도의 인원들이 살고 있는 지하와 반지하의 거주 형태는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에 이미 알려진 바가 있다. 이러한 거주지 형태는 침수 및 장마철이 되면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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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 누구보다 내것과 남의 것 구별이 확실한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내 생각이 뚜렷해지는 결과를 만들어 냈지만 남의 생각을 잘 듣지 않는 결과도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선택의 결과라서 후회는 하지 않지만 이젠 다른 방향으로 선택을 하여 이전과는 다른 고여있던 물을 쏟아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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