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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 나다운 글을 쓰고 싶습니다.
2022/02/03
물건을 살 때 / 음식을 찾을 때 / 후기가 궁금할 때 
예전에는 포털사이트에 검색해서 찾아봤지만
요즘은 포털사이트에도 인플루언서들이 올려놓은 바이럴 마케팅 글들이 너무 많아서 
진짜 생생한 정보로 와닿지 않더라구요

예전보다 저한테 맞는 내용인지 한번 더 걸러 봐야하는 피로감이 증가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만의 기준을 어느정도 정해놓고 
그 기준에 적당히 부합하는 것들을 선택하는 편인데요

예를들어 구매하고자 하는 물건이 있다면
최대 마지노선 가격, 물건의 퀄리티 정도(상/중/하), 후기의 정성도 등을 체크합니다.
이렇게 기준을 세워놓지 않고 물건을 보다보면 물건과 정보가 끝도 없어서 
오히려 역으로 제 시간을 빼앗기는 기분이 들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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