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원전이 녹색에너지?'.. 반대의견 낸 EU 자문그룹 [brf.] by 규니베타

2022/01/26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원자력발전을 지속 가능한 녹색 에너지로 분류한 ‘그린 택소노미(Green Taxonomy)’ 초안을 공개한 데 대해 집행위 전문가 자문 그룹이 ‘부적절’ 의견을 제시함. So, it matters EU가 원자력 발전과 천연가스를 ‘그린 에너지’로 분류할 계획을 세우자 당장 국내에서는 “친환경 분류체계에 유럽은 원전을 넣는데 한국만 탈원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음. 그러나 정작 EU 집행위 내에서 이에 제동을 거는 목소리가 나온 것. 우리가 아는 것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자문 그룹인 ‘EU 지속가능한 금융에 대한 플랫폼(EU Platform on Sustainable Finance)’은 24일 ‘현 상황에서 천연가스와 원자력을 녹색에너지로 간주할 수 없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발표함. 쟁점 플랫폼은 보고서에서 원자력 발전에 대해 이렇게 밝힘. EU 규정에 따르면 물 보호, 순환 경제로의 전환, 생물 다양성 보호 등 환경적 목표에 “심각한...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2/01/26

답글: ‘원전이 녹색에너지?'.. 반대의견 낸 EU 자문그룹 [brf.]

한국정치+1 기후/환경

전기를 안쓰고 원시 생활을 할수 있다면 모르지만 ᆢ
지금처럼 전기도 펑펑 쓰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탄소도 배출안하고
거기에 저렴한 에너지는 ᆢ

꿈에만 존재할듯 합니다
대안이 없이 그린만 외치면 ᆢ
진짜 그린에너지가 아니라 보조금만 노리는 보조금 하이에나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최선이냐 차선이냐 같은 선택은 고민을 필요로합니다

환경을 보호해야하지만 ᆢ나라도 발저해야하죠
그리고 기업도 돌아가면서 오염은 없어야하죠
우리는 어딘가 중간에서 타협합니다

전기를 안쓰는 삶을 선택하는 분은 없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100배 비싼 전기료를 반길 분도 없을듯 합니다

양끝단으로 달린다면 ᆢ
해결도 없이 시간만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