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기를 주로 삼성을 쓰는 소비자로써, 삼성이 대한민국 기업인것을 자랑 스러워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실망이 큽니다. 하드웨어적 문제의 한계를 소프트웨어로 급복하려는 시도는 좋지만, 문제점에 대한 소비자에게 공지가 부족했던 점은 너무 극단적인 자만심이 불러옴 사건 아닐까합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과와 빠른조치가 이어져야 하지만, 인지하고 사과의 내용이 소비자들의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는 느낌 입니다. 살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싸우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ㅏㄷ.. 그중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여 다시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야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일까요? 지기 싫어서? 내잘못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등등 자신의 잘못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