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생각이 인지장애 회복에 도움

포춘코리아
포춘코리아 인증된 계정 · <포춘500> 세계적인 경영 매거진
2023/04/17
by 공인호 기자

[사진=셔터스톡]
긍정적인 생각이 고령의 신체 건강은 물론 기억력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포춘지에 따르면 JAMA Network Open이 최근 발표한 자료는 예일대 공중보건대학원 연구원들이 평균 연령 78세인 1700명 이상의 미국인을 10년 이상 추적한 결과다.

연구 대상들은 경미한 인지 장애(MCI)로 알려진 일반적 유형의 기억력 퇴화는 있지만 노화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참가자("나이가 들수록 쓸모없다고 느낀다"와 같은 진술에 동의하지 않음)가 30% 더 많았으며, 이들은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들보다 정상적인 인지 기능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았다.

특히 낙관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시대를 보는 눈, 미래를 읽다' FORTUNE 선정 500대 기업,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가장 존경받는 기업, 100대 일하기 좋은 기업 등 다양하고 깊이있는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인 경영 트렌드를 읽고, 혁신적 기업과 경영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1.1K
팔로워 1.2K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