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첵메이트CM 거머쥔 조국 선장...여의도 상륙 뉴페이스 쇄빙선 12척

p
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17
☞ 첵메이트(CM)란 체스게임시 상대를 외통수로 몰아붙이는 神의 한 수
☞ 여의도 정치판 주도권을 손에 거머쥔 조국 대전의 게임체인저 조국대표
☞ 보수' 국민의힘vs개혁신당…여당 내 '30대 당대표'까지 거론
☞ '진보' 민주당vs조국 혁신당…제3교섭단체 가능성에 촉각 곤두
[사진=독자 제공]
조선왕조 구중궁궐속 여인들간 피튀기는 暗鬪(암투)를 다룬 '女人天下' 라는 史劇(사극)에서 자주 등장해 유행된 말이 "뭬야! 네가 정녕 찍혀 나가야 정신을 차리겠느냐"란 대사다. 이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대한 총선 참패라는 국민치도곤이 내려쳐진 상태에 여론 향배도 판이 뒤집혔고 조국 대표 손에 쥔 12척 쇄빙선이란 첵 메이트(CheckMate•CM) 器物(기물)이 여의도 체스판에서 본격적으로 빛을 발산해 윤석열 검찰 정권은 독안에 든 쥐꼴로 찍혀나갈 일만 남았다는 것이 정치 평론가들의 일치되고 일관된 견해다. CM이란 체스게임시 상대방을 외통수로 몰아붙여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드는 神의 한수로 장기에서의 장군, 스모킹 건, 승부수 등으로 불리고 있다. 궁중 내명부상 주도권 다툼은 至尊(지존)인 주상조차도 관여치 않는게 관례여서 여인들간 찍어내고 찍혀 나가는 목숨 건 각축전은 차제에 여의도에서 새롭게 펼쳐질 '조국大戰'처럼 의미심장했다. 자신의 현위치를 확보키 위한 밤낮없는 천변만화(千變萬化)의 노력만이 조직에서 찍혀 나가지 않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고 萬古不變(만고불변)의 宿命(숙명)일지 모른다. 수 백년전 조선의 여인들조차 포지셔닝 셋팅위해 이리도 힘겹고 辛酸(신산)한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같은 검찰압제속 무간지옥의 삶을 이어갔는데 오늘날 윤정권과 여당 정치인들은 총선 참패란 혹독한 국민 치도곤을 얻어 맞고도 왜 이리도 정신 못 차리고 편히 세상을 사는 걸까. 생각 없이 막말하는 무능하고 천박하기까지 한 주제에 본인이 문제인데도 스스로 걸어나가질 않으니 강제로 찍어내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
[사진=조...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1.4K
팔로워 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