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열사 모친 永眠(영면)에 피끓는 심정 토해낸 조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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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18
☞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단 1987년 서울대生 박종철 열사 모친의 부고 소식
☞ 정차순 여사, "종철아 네가 죽는 날 나는 두 발 뻗고 편히 잠을 잤단 사실이 용서가 안돼"
☞ 조국 대표, "어무이, 어머니! 이렇게 가셨습니까"
[사진=조국 페이스북 갈무리] 16일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와 비례 대표 당선자 11인이 故(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서 雨中(우중)에추모하고 있다.
용서받지 못할자의 용서받지 못할 망언과 망동을 겪으며 슬픔과 분노가 교체되다보니 내 마음 나도 몰라 가슴만 먹먹해진다. 조물주는 인간이 감당 할 수 없는 고통은 피하는 법이거늘 과거 적폐 세력들이 저질러온 만행적 참사는 인간으로 차마 저지를 수 없는 짓까지 했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국민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자칭 權府(권부)속  그들만의 리그에선 버젓이 저질러져왔고 철저히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리고 현재진행형이다. 1987년 무도한 정권 차원에서 저지른 '박종철 열사 고문 치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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