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더워지는건 온실효과 때문이 아니라 욕실효과 때문이다.

예를들면 기온이 27도인 욕실의 욕조에 수온이 27도인 물이 담겨 있다고 가정하자. 욕실의 열이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큰 온실로 단열을 하고, 밀봉을 하고 이산화 탄소를 100프로 기타 온실가스를 주입하면 욕조의 물이  27도에서 28도가 될까? 얼마나 기다리면 욕조 물의 온도를 단  1도라도 올릴 수 있을까? 아마 영원히 욕조의 물은 단 1도도 올라가지 않고 서서히 내려갈것이다.

같은 조건에서 욕실에 온풍기를 틀고, 발열 등을 켜고, 욕조에 미세하게 라도 온수를 흘려 보내면 욕조 물의 온도는 올라가고 후에는 욕실 전체의 온도가 올라간다.

이 단순한 원리를 무시한 채 온실에 주입한 가스에 의해 욕조 물의 온도가 올라간다고 주장하면 아마 미친놈 소리를 들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전세계적으로 정설이라 주장하는 온실가스 효과라는것이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지구의 열순환 시스템은 지구 자체적으로 내는 지열과 태양열에 의해 더워진다.  그 더워진 열은 지구 대기 밖으로 방출 되고 밤사이에는 더 차갑게 식도록 설계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시스템  안에서 인류가 번성하면서 이 시스템이  미처 다 처리하지 못하는 잉여열이 지난 수백년간 점점 늘어났고 지난 100여년 사이에는 폭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