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상식은 개나 줘 버려라' 라고 외치는 검찰의 집요한 수사로 인한 멸문지화를 당했다고 스스로 피해자라고 말을 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태극기부대에 버금가는 멸칭인 ‘조극기부대’(에이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라고 불릴 정도의 강강성지지자들은 항상 불쌍하다. 그에 대한 부채감이 있다. 도와야 한다. 등등 측은지심과 눈물을 흘릴 정도로 불.쌍.하.다는 결론으로 박수를 쳐준다. 불쌍하다. 측은하다는 마음으로 정치인 조국을 지지해야 한다? 의문이 드는 지점이다.

   

현재의 강성 민주당지지층에서는 조국에 대한 비토가 날이 갈수록 상당해 보인다. 조국혁신당은 도로문재인당이다. 조국의 뒷배는 누군가 있다. 과거 이재명 욕하기가 하루 일과였던 청와대 인사들이 대거 합류하였다. 기타 등등 점점 강도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진다.

   

조국혁신당의 지지에는 너무나 다양한 지지층이 존재하는 걸로 보인다. 여론조사에 나오는 지지층에 대해 지극히 개인적인 분석을 하자면, (조국 지지자들이 들으면 뭔 개소리야 하며 몽둥이 들고 쫓아 올지도 모르지만. 뭐. 상관없다. 허허허)

   

1.가장 큰 세력 : 민주당에서 떨어져 나간 퇴물친문세력과 돈줄을 쥐고 있는 특정 언론사.

2.그나마 큰 세력 : 김어준박시영 등 일부 진보유튜버에 가스라이팅 당하는 중인 민주당원들. 

3.작은 세력 : 국민의힘 지지자인데 요것들봐라 갈라치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