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8
자영업을 하시고, 두 자녀를 두신 박현안님이 몸소 느끼신게 와닿는 글이네요.
저도 서비스를 하는 사람으로 통제가 되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을 여럿봤죠. 그런데 글에서 언급해주신 것 처럼 이건 아이들의 잘 못은 아닌 것 같아요. 불통의 아이의 모습은 같지만 그에 따른 부모님들의 행동이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보다는 부모님들의 대처에 항상 아쉬움을 느끼죠. (통제가 힘든 것과 뻔뻔한 것의 차이랄까요?) 결론을 내기 참 힘든 주제인거 같아요 ㅠ.ㅡ
저도 서비스를 하는 사람으로 통제가 되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을 여럿봤죠. 그런데 글에서 언급해주신 것 처럼 이건 아이들의 잘 못은 아닌 것 같아요. 불통의 아이의 모습은 같지만 그에 따른 부모님들의 행동이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보다는 부모님들의 대처에 항상 아쉬움을 느끼죠. (통제가 힘든 것과 뻔뻔한 것의 차이랄까요?) 결론을 내기 참 힘든 주제인거 같아요 ㅠ.ㅡ
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서비스 하는 분이라면 많은 진상들을 경험하셨겠네요. ㅠㅠ 개념 없는 부모들 만나면 저도 괴로워요. 그래도 아이들이 저는 눈에 너무 밟혀서 차마 노키즈존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아이들이 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