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솔
박산솔 · 제주도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21/11/11
전 가끔 온라인 공론장이 오프라인 공론장을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얼룩소도 물론 오프라인 공론장이지만

생각보다 여전히 페이스북도 안하고, 인스타그램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심지어 카카오톡을 아직도 안해 본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인터넷을 하더라도 얼룩소처럼 온라인 커뮤니티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도 온라인에서 시작 되었고요.

전 오프라인 심층조사를 통한 진짜 여론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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