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회장
2022/02/22
흐흐... 다들 그렇게 시작하는 듯 합니다. 돈벌려고 왔다가, 이상하게 이 분위기에 취하고.. 위로받고.. 얼룩소 미혜님이 얼룩소는 치유소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너무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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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깊은 지하로 빠져버린 토끼가 있습니다. 탈출하기 위해 애쓰지만 혼자서는 도저히 탈출구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매일 울어 버린 탓에, 눈이 팅팅 부어 선글라스를 끼고 있네요. 하지만, 토끼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함께, 탈출구를 찾을 친구를 찾기로 결심합니다. “얘들아, 이 지하 밖을 나가면 진짜 멋진 걸 볼 수 있어! 궁금하지 않아?” 과연 토끼들은, 땅속 지하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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