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대통령들이 이전하려는 사유가 본질적으로, 청와대로 들어가면, 비서관들에 의해 보고 받지 못하고 걸리지는 것들과, 행정부서의 업무를 수시로 파악하지 못해 대통령이 깜깜이가 되었다는 건데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그 방법이 청와대를 나오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은 아닌 거 같습니다 항상 옮기는 것만으로 생각을 가두는 걸 바꿔보는게 어떠냐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문제되왔던 장관들의 걸러지는 보고 등은 비서관 거치지 않는 핫라인을 만드는 방법이라던지, 대통령이 직접 행정부 관료들에게 직접 보고 받는 시스템으로 방향을 잡고, 그에 따른 구체적 변화를 주는,
안철수 위원장이 말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라는 도구를 얼마든지 활용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