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걸
김인걸 · 피아노를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2022/04/06
안녕하세요? 루시아님. 현재의 마음 상태를 잘 표현하셨네요.
얼룩소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하고, 공감하신 것 같아요. 즐거운 추억도 있고 행복한 시간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주고 받으며  상처가 있으셨던 거 같네요. 그래도 용기 있게 편지를 쓰신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위의 편지가 루시아 님에게 마음의 평안을 찾는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룩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친구 같은 사람, 눈팅만 하는 사람들... 그런 것들에 담아 두었던 마음과 생각은 내려 놓으셔도 될 거 같아요.

이제는 마음에 평안을 누리셨으면 합니다. 힘내시고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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