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후보는 희생인가?

소시민
소시민 · 평범하고 행복한 인생을 꿈꾼다.
2022/04/05
내 기억엔 “인천시장 송영길” 이 이 사람에 대한 최초의 기억인듯 하다. 
최근엔 망치를 맞았다는 뉴스와 당대표를 사퇴한다는 뉴스, 그러더니 갑자기 당을 위해 “희생”한다는 - 서울시장 후보로 나오겠다는 거- 뉴스를 봤다. 
서울시를 위해서도, 서울시민들을 위해서도 아닌, 당을 위해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서울시장 선거에 나간다는게 무슨말인지 나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고 인천시장을 했던 사람이 서울시장되고 싶으면 주소만 바꾸면 된다는 것도 신기한거 같다. 

나는 서울시민은 아니지만…
어느 한 곳의 “장”이라는건 적어도 그 곳에 애정이 있고 그곳을  발전시키려는 생각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더 나아지게 해주려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아주 순진한 생각을 해본다. 


당을 위해 “희생”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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