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
라일 · 아름답게 늙고싶다.
2022/03/11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가 되는 글입니다. 아직 저는 글을 많이 쓰지 않아, 그런 답글이나 덧글이 달린 적은 없지만,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속상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완벽할 수 없으니, 그리고 상대방이 나와 같을 수는 없으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얼룩소를 사랑하고, 정성을 다해 글을 쓰는 선생님의 마음이 정말 멋지십니다. 많은 위로의 답글을 보시며, 빠져나가는 힘! 재충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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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노년의 한 자락. 나이 들어 암이라는 몹쓸 병이 찾아왔으나, 슬기롭게 이겨내고 싶은... 아직은 청춘인 60대입니다. 아름답게 늙어가며, 아름답게 저물고 싶네요. 아직은 세상이 너무 따스합니다. 모든 암환자와 그 가족분들을 응원합니다! 우리 행복합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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