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5/18
서로 상처만 내다보면 끝임없이 평행선 길을 걷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초반에 많이 다투었던거 같아요. 각자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다르다 보니 서로 이해 못하는 부분의 연속이었죠. 그 시간이 지나고 나니 배려,이해로 서로를 보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마음 속으로 내려놓게 되는 부분들..아직 모든 걸 다 내려놓지는 못했네요. 같은 걸로 20년차가 다 되어 가는 지금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 거 보면요. 그래도 서로가 이끌림의 평생의 반쪽으로 시작한 만큼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상처도 너무 생기면 곪아 터지기 마련이네요. 두분의 속내를 털어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시고. 그래도 내짝꿍인걸 어찌합니까?^^저도 몇해 조용하다 갑자기 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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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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