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하서나
하서나 · 생각 쏟아 내기
2022/05/18
나는 왜 결혼해서 같이 살아가고 있는걸까

서로 상처주고 받고
똑같은 일로 반복되는 스트레스.


나는 네가 주말에 낮잠자는 모습이 보기 싫다,
마트 이외엔 차막혀서 안가는 너의 모습이 싫다.

말해도 고쳐지지 않는 너의 습관.
사람은 고쳐지지 않는 걸 안다.


너 또한 나의  어떤 모습이 싫어 이혼을 연발하는 거겠지...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로 존재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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