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의 근로자들에게는 긱워크에 대한 삶이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중 예술. 음악을 하시는 연주자나, 가수, 배우 등의 삶은 정규직의 생활이 아니기에
긱워크의 삶으로 살아가야 하는 정말 프로세계의 당연한 현상이라고도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는, 버티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규직의 삶을 살 수가 없는 현실이기에 자기의 재능을 버릴 수도 없고, 계속 버티면서 생활을 해야 하는데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긱워크 삶이 불안하게 이어지고 있는지 국가의 확실한 보호가 없는 한 영원히 지속되어져야 하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저도 몇 년을 이런 삶을 살았는데 다 포기하고 일반 직장 생활을 해야만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