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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내로남불] 도덕적 음주운전?
음주운전도 도덕성 같은 걸 따져봐야 할까? 윤대통령이 박순애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과거 음주운전 전력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한 말이다."박순애 후보 같은 경우에는 음주운전이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음주운전 그 자체만 가지고 얘기할 것이 아니고... 음주운전도 언제 한 거며, 여러 가지 상황이라든가, 그 가벌성이라든가, 뭐 도덕성 같은 거를 다 따져서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말은 음주운전 그 자체로 불법행위인데 상황에 따라 음주운전이 용인될 수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음주운전은 어떤 상황, 어떤 이유에서라도 하면 안되는 범죄행위가 아닌가? 그 무엇도 따져서는 안될 명백한 범죄행위인 것이다. 일반 상식 수준의 도덕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나도 도덕적으로 음주운전 해야겠네!" "음주운전 단속도 이제 상황따지로록 고치자!"이 말을 접한 누리꾼들의 조롱 섞인 이야기들이다. "음주운전 그거 완전 살인행위 아니에요?" -이준석- "음...
얼룩커
2022/06/11
한적없는 로맨스와 추억속의 개콘. MB키즈의 귀환.
노동/인권/사회+1
몇년만에 보는 유체이탈 화법에 추억속의 개콘을 꺼내 들어봅니다. 제비처럼 불륜만 저지르고 로맨스는 한 적도 없으면서 힘든 로맨스를 불륜으로 몰아세웠던 화법이란 참 허허허. 껄껄껄 두리뭉실~지나갑니다 슝~ 



@끄빌의 정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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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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