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 Active Researcher
2022/06/28
혐오의 3개 기준에 따른 분류 시도

  • 어떤 속성을 가진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함
-> '선천적 장애인', '후천적 장애인' 두 집단.

  • 특정 집단에 대한 부정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바탕으로 대상 집단이나 구성원을 모욕 비하 멸시 위협하거나, 차별 폭력을 선전 선동함
->  
'선천적 장애인' : 의지가 약하다는 부정적 편견으로 해당 집단을 모욕함.
'후천적 장애인': 정상적으로 살던 것에 대한 꿈이 있다는 고정관념을 확산시킴.

  • 대상 집단에 대한 물리적 공격이 아닌 언어 등을 사용한 언동
-> 
'선천적 장애인' : 의지가 약하다고 폄하하는 언행.
'후천적 장애인' : 언동이 따로 있지는 않음. 위 조건의 고정관념이 확산 및 재생산되는게 문제.


제 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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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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