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노키즈존이 서운(?)하기는 하나 애초에 아이들 변본 기저귀를 밥먹는 식사테이블 옆에서 갈거나 기저귀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 행동들, 아이들이 떠들고 돌아다녀도 아이들을 통제하지 않고 미안해 하지 않는 부모들로 인해 생긴 노키즈존이라 생각한다
한때 그런 엄마들을 지칭하는 단어도 있지 않았던가..
노키즈존은 아이가 아닌 여러사람이 즐기는 공간에서 매너없는 부모들에 대한 조치였고
몰지각함에 대한 분노로  만든 해결책인거 같다 
아이를 혼내거나 제지 하지 않는것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것이 아니라 공중도덕과 예의를 알고 잘지켰을 때 받는 칭찬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