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쪼개기로 만들어진 '초단기 근로자' 보호받을 수 있을까?

김현우
김현우 · 공유하는 가치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2022/05/25
코로나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점점 사회와 함께 지내야 할 상황으로 세계는 보고있다.
이러한 과정이 진행되기까지 올해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회는 생각보다 많은 변화들이 진행되었다.
이전까지 한 사람이 하던 일을 쪼개서 하는 이른바 일자리쪼개기로 만들어진 겨우 2~3시간 일하는 '초단기 근로자'가 탄생한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접촉이 빈번히 일어나는 알바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서비스 업종의 기피 현상이 일어나면서 사람이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또한 가게의 점주들 또한 이전의 셧다운 등등 심화된 가게 손실로 인해 주휴수당 등 원래 줘야하는 돈들이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 점차 늘어나게 된 현상이 '일자리 쪼개기'

아마 점점 가속화될 것 같다.
한 사람이 9시간 일을 하면 알바생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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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 누구보다 내것과 남의 것 구별이 확실한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내 생각이 뚜렷해지는 결과를 만들어 냈지만 남의 생각을 잘 듣지 않는 결과도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선택의 결과라서 후회는 하지 않지만 이젠 다른 방향으로 선택을 하여 이전과는 다른 고여있던 물을 쏟아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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