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조금 지쳤죠. 배고프고 추운 날... 그러나 기다리는 건... 부부싸움. 대화 소통이 않된다는 것. 서로가 다름에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화를 내는 상태. 난 다해주는데, 나에게 해주는게 뭐라고. 정말이지 짜증이 납니다. 힘이 드네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되지 않는데,,, 서로를 알아가야 한다는 것 때문에 정말 필요한 중요한 것을 하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진다. 견디어 보자. 더 열심히 살자.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