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10
글
7
팔로워
2
팔로잉

정성락

서울에 사는 건강한 남성입니다.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정
정성락

관대함

모든 것에 대해 너그러움으로 말한다. 하지만 가장 곁에 있는 사람에게는 잣대가 심하다. 일괄적이지 못한 이랬다 저랬다 하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이런 식의 말은 정말이지 싫다.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건 자기 합리화일 뿐이다. 상식이 통하는 시대에 살고 싶다. 그 기준은 상식선에서 이루어지는 표준이 되는 그런 말이다. 내 자신도 그에 걸맞는 지성인이고 싶다.
한국정치
정
정성락

대화요...

오늘도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조금 지쳤죠. 배고프고 추운 날... 그러나 기다리는 건... 부부싸움. 대화 소통이 않된다는 것. 서로가 다름에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화를 내는 상태. 난 다해주는데, 나에게 해주는게 뭐라고. 정말이지 짜증이 납니다. 힘이 드네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되지 않는데,,, 서로를 알아가야 한다는 것 때문에 정말 필요한 중요한 것을 하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진다. 견디어 보자. 더 열심히 살자. 다짐합니다.
산업/기술/IT
정
정성락

더 열심히

월요일에 주문한 책이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NFT 레볼루션. 2022년을 코로나와 더불어 살아가는 새로운 원년이 될 것이라는 말을 말이 들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가운데 주변의 도움으로 이책을 구입했습니다. 먼저 읽던 2030 축의전환이라는 책을 읽고, 바로 읽으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어가고 있는데, 뒤쳐지지 않으려면 많이 공부해야 합니다. 늘 배우는 것은 조금은 힘이 들지만, 내것으로 만들면 그때는 쉬워지겠죠. 우리 모두 함께 힘내서 더 열심히 살아보아요.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한국정치
정
정성락

삶의 여유

오늘은 차를 몰고 경기도 서종면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도로엔 차가 엄청 막히더라구요. 한시간 걸려 도착한 곳은 Natural Garden529입니다. 가끔 들러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여유있는 공간입니다. 입장료가 있어요. 입장권으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면 고즈넉한 정원과 바로 앞에는 강물이 흐르고 산으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꼭 돈이 많아야 할 수 있는 것보단 잠시 잠깐 시간을 내서 우리나라의 여기저기를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산업/기술/IT
정
정성락

기준이 없을때

오너의 기준이 없을때 직원들은 힘이 들지요. 뭐 대기없이나 중소기업은 그럴 걱정이 없지만, 개인 기업에 근무하는 입장에서 많이 힘이 듭니다. 소수의 인원으로 회사를 꾸려 나가니 절반이 가족들이고 나머지는 직원이니.. 오너 마음대로 할 수 밖에요. 그러나 보니 비위를 마추기가 어렵네요. 소신 것 말한다는 것도 어렵구요. 맡겨진 일에 열심히 하며 살아야겠죠. 요즘은 소소한 부업꺼리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한주도 수고하셨구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경제/소비자
정
정성락

건강관리

연일 코로나 환자의 급증으로 불안함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외출을 자제하고 접촉을 멀리하는 등 각자의 예방수칙을 잘 지키려 합니다. 그리고 더 하나 개인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오늘 저녁에도 아내와 함께 저녁 운동을 했습니다. 춥다고 움츠리고 있으면 면역력이 약해지니까요. 옷 따습게 입고 감기 걸리지 않도록 준비해서 한시간 운동을 했습니다. 겨울철 감기조심하시구요,  코로나로부터 자신을 지키도록 해야겠죠. 화이팅합시다.
한국정치
정
정성락

바람이 세차게 부는 오후

한바탕 비가 내리고 추워지려나 바람이 엄청 불어대네요. 오늘은 어떻게들 보내셨나요? 11월의 마지막 날을 추위와 함께 보내고 집에 들어들 가시고 계시겠죠. 저도 오늘 출근했다가 옷깃을 여민체로 퇴근했어요. 으래 당연시 되는 겨울 날씨이기는 하지만, 오늘같이 더 추운날에는  날씨 변화에 민감해 지내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우리로 인해 자연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미안해 집니다. 일회용품 줄이고, 되도록이면 쓰지 않는게  좋겠지요. 우리나라도 선진국 대열에 들어갔으니 걸맞는 일상을 보내야 하지 않을까 해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기후/환경
정
정성락

주4일은 아직까지 먼 일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늦은 아침을 먹었습니다. 정신없이 보낸 주5일에 대한 보상입니다. 오늘은 독서와 차로 시작했습니다.  우리집 냥이(베로)가 제 무릎에 앉아 저를 고문했어요. 밖의 날씨는 차갑지만 방안의 따스한 공기가 피로를 풀어주었습니다. 내일은 주일이니까 예배를 드리고 와야겠습니다. 연일 코로나 때문에 조심조심 하면서 되도록 접촉은 피하고 다녀오렵니다. 글쌔요. 저는 주4일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많이 쉬면야 좋지만  아직 사회가 준비가 덜 된듯 합니다.
한국정치
정
정성락

조심스럽게...

고단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인지라 전화와 회의, 그리고 잡일들... 해고라기보다는  계속해서 그리 중요하지 않은 일들을 하다보니 문득 드는 생각입니다. 계속해서 이 일을 해야하나? 빠르게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적응하기 위한 노력의 시간들을 가지려고 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 독서와 자기계발을 해야 할 것 같아요. 해고되기 전 먼저 준비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책을 한 권 샀습니다. 김상균 지음. "메타버스"   주말에 읽으려 합니다.
경제/소비자
정
정성락

바쁘고 고단한 하루

이른 아침 뛰어서 출근을 합니다. 주어진 업무와 여러가지 심부름,  점심을 먹고, 잠시 쉬려했지만 나를 찾는 음성. 정신없던 오후도 끝나갑니다.  그리고 퇴근을 했지요. 집에 와서 씻고 컴퓨터를 키고 2022년을 준비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과 보고 싶었던 책을 보면서 저녁 시간을 보냅니다. 내년은 정말이지 잠을 줄이면서라도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는 해로 써야겠어요.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또 내일을 위해서요
한국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