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08/21
아무래도 죽으면 고인의 삶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조문 와서 절하고 밥 먹고 가는 것 같아서 살아 있을 때 지인들과 대화하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고 작별 인사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고 하니까 가는 시간을 멈추기 위해서 보고 싶은 사람들을 내 마지막 시간 즈음에 초대하여 진정한 작별을 나누는 것이죠. 소중한 사람에게 살아 있을 때 잘해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스스로도 작별할 수 있는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피터팬의 세상살기!
1.8K
팔로워 804
팔로잉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