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02
"약한 관계"라...이 표현이 흥미롭고 새롭습니다.
얼룩소는 친밀도 면에서는 결코 약하다 라는 느낌이 안들어요.
적어도 저에게는.
얼굴 본적도 없고 심지어 목소리조차도 들은적이 없으며
AI 일수도 있을텐데(간혹 상상 해봅니다.ㅎㅎ)
오랜 친구같은 분 도 계시고 
선생님이나
오라버니, 때로는 짝사랑하는 사람같은
그런 다양한 분들이 계시지요!
느슨함의 미학 이라고 하셨는데
과연 톰 은 (저의 상상으로 저의 소꼽친구같은 이미지~)
멋진 언어술사 같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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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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