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를 하면서 고객님께 칭찬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
카센터에서 고객님을 칭찬하게되는 순간들이 있다.
1. 작은 변화였는데 알아차리고 정비요청으로 큰 위험을 막은 사건이 있을때
2. 소모품을 제때에 교환 요청하실때
3. 차관리가 철저할때
4. 시운전했는데 차가 정숙할때
1번의 경우는 정말 잘하셨다고 다행이라고 쌍따봉을 날려준다. 평소 관리를 잘하던 안하던 상관없이 운전자가 쎄한 느낌을 받고 오셔서 맏기는 상황이 있는데 그럴땐 주행에 심각한 위험요소가 있었거나 큰 정비가 필요하기 전단계에서 멈춘 경우가 있다. 큰 일을 막았으니 사람을 살린샘이 된다. 이런 느낌이 든다면 언제든 주행을 멈추라고 말씀드린다.
2번의 경우는 예방차원에서 교체를 미리하시는 경우인데 어떤 경우가 있냐면 영업용 포터 냉동탑차를 운행하는 고객님이었다. 이분은 발전기 성능이 저하되는 시...